코로나로 야외나 실내 활동에 제약이 따르며.. 다들 들어보신적 있죠??? '확진자'가 아닌 '확찐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ㅠㅠ 전 아니겠죠?.....ㅎㅎㅎ 아니길....^^.. 기존에 하던 요가나 필라테스 외 저는 약 1년 반동안, 1주에 2~3회, 30분 정도 달리기를 해왔어요. 그렇지만 달리는 코스를 바꿔도 듣는 음악을 바꿔봐도 혼자 꾸준히 달리기란 참 힘들더라구요^^;; 제 처음 계획도 사실 매일 달리기였는데 어느순간은 한주에 4회도 힘들더라구요. 눈에 띄게 체중 변화가 없어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늘 익숙한 운동량으로 운동을 하니 제 몸도 그 강도에 금방 적응한거죠ㅠㅠ (무서운 인체의 신비란..) 조금 더 타이트한 체중관리를 원하는 제게 체육선생님인 친구가 Runday(런데이) 어플을 추천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