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의 멘트 의미[애프터 법칙]

 

 

 

 

 

 

 

오늘은 소개팅 시 흔하게 나오는 멘트의 의미를 알아보자. 아라보자.

 

치얼스-★

 

 

 

 

 

 

 

 

 

 

 

 

 

 

1. 소개팅 전

▶ (주선해주기로 한 친구에게) 소개팅 진행 전 엎어졌을 경우

  → 프사 혹은 사진교환 시 내 스타일이 아니라 까임

 

▶ 제가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안될 것 같아요. 다음에 여유로워지면 만나요.

  → 카톡 말투, 프사 어쨌든 뭔가가 마음에 안 들었음. 나가봤자 실망할 거 뻔하니 너에게 시간, 돈 낭비 하기 싫음

 

※ 사실 이미 소개팅 받고, 프사 보는 순간 어느정도 호감도는 결정남.

 

 

 

 

 

 

 

 

2. 소개팅 중

※ 3초 이내 이미 첫인상에서 서로의 호감도는 결정남

 

▶ 연예인 OOO 닮았어요. (남자가 여자에게)

  → 너 이쁨. 마음에 듦.

 

▶ 연예인 OOO 닮았어요. (여자가 남자에게)

  → 진짜 닮았음ㅇㅇ

 

▶ 오늘 바빠서, 카페는 생략해야 할 거 같아요.

  → 너에게 더 시간, 돈 낭비 하기 싫음

 

▶ 되게 외향적이신 것 같아요. (여자가 남자에게)

  → 너무 말 많으심ㅠㅠ

 

▶ 부모님이랑(특히 엄마) 엄청 사이가 좋으신가봐요.(여자가 남자에게)

  → 부정적 뉘앙스임...

 

▶ 인기 많으실 것 같아요. 남자 많으실 것 같아요. (남자가 여자에게)

 → 너 이쁨. 

 

▶ 되게 잘 드시네요.(남자가 여자에게)

  → 보기좋음

 

※ 소개팅동안 헤어질 때까지 아무 애프터에 대한 얘기가 1도 없다.

  → 아무리 그 순간은 분위기가 좋았어도, 그 날 만남이 마지막임

 

 

 

 

 

 

3. 소개팅 후

▶ (헤어진 후 연락 없음)

  → 까임

 

▶ 오늘 만나서 즐거웠어요. 푹 쉬세요~ (연락없음)

  → 까임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연락없음)

  → 까임

 

▶ 제가 너무 바빠서 당분간은 시간내기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 까임

 

▶ 소개팅 후 답장이 현저히 느려지거나, 몇시간동안 답장이 없다.

  → 까임. 님이 마음에 안 드는 것. 뭐 바쁘다 다른 핑계 필요없음. 그냥 마음에 안 드는 것임.

 

※ 남자가 소개팅에서 까는 것은 상대방의 외모가 마음에 안 들었기 때문.

 

※ 여자는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점수를 매김(역시 가장 큰 비중은 외모, 성격,  스타일 등)

 

※ 소개팅은 원래 10번 중 1번 좋아하는 사람 만날까 말까이다. 결과에 실망하지 말자.

   당신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상대방'의 스타일이 아니었을 뿐.

 

※ 생각보다 남자들은 소개팅이 끝나고 인연이 안됐을 경우에도

    (귀찮아서인지) 번호를 안 지우거나 카톡 친구로 저장하고 있는 경우 많음.

    카톡 친구추천 뜬다 해서 여성분들 착각 금지!!!

 

 

 

 

 

 

아리쏭하게 만들었던 멘트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수정보완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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