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날의 관리자가 된 내가 봐야 할 글

1.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내업무에서 연관된 일은 내가 하자.
   굳이 힘들다면 항상 부탁어조로. 내 일인데 이렇게 부탁해서 미안하다. 이렇게.
   부탁받는 사람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2. 사람을 칭찬할 땐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혼낼 땐 단둘이.
   
   
3. 항상 어떤 비일상적인 일을 해낸 사람은 잊지 않고 반드시 칭찬을.
   
   
4. 가끔씩 한턱내기ㅋ
   꼭 내가 포함되어 있는 자리가 아니더라도.
   그들끼리 모임을 한다고 하면 멀리서 통크게 한턱 쏴주기
   
   
5. 뭔가를 할땐 합당한 이유를 먼저 말해주자. ex. 업무 넘길때(ㅋㅋ?), 업무를 알려줄때
   
   
6. 오자마자 갑자기 모든걸 바꾸려해선 안된다. 일단은 서로의 적응기간을 가지자.
   바로 바꾸려 한다고 하면 반감을 사기 쉽다.
   
   
7. 그사람은 왜그렇게 행동했을까? 그 입장이 되어 이해해보기.
   
   
8. 업무분장은 칼같이.
   
   
9. 내 장점을 내 입으로 말하지 말자. 내가 세운 공을 내 입으로 말하지 말자.
   "~~일이 일어났길래 제가 ~~~라고 했어요^^" 자주 들으면 지겹고 말대꾸해주기도 싫다.

 

 

  10. 이러한 상사가 되도록 하자.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내 발표를 조진 한 사원 책상 위에 놓여진 팀장의 카드와 쪽지

11. 어떤 일을 맡길 떄에는, 충분한 이유와 함께 "~~~이기 때문에 해야할 일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각자 일해온 업무환경,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 입장에선 그동안 해온 일이 아니라
본인 일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음. 이것은 반항심, 내가 왜 이걸 해야하지? 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킴

 

  12. 익명으로 조사된 잔소리를 들을 때 하는 가장 많은 반응이다.

         상사님들, 혹시 충격 받진 않으셨쥬?

 

         가장 많은 반응이 아무 생각 안하고 멍 때린다 그리고 이따가 먹을 메뉴를 생각해본다ㅋ

 

 

 

 

 

      13.